'뮤직뱅크' 타히티, 블랙 가죽 의상으로 섹시미 발산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요염한 배드걸의 매력을 발산했다.

타히티는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러브시크(Love Sick)'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타히티는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블랙 컬러의 가죽 소재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매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타히티는 요염한 표정과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안무로 매력적인 여성을 표현했다.

타히티의 '러브시크(Love Sick)'는 나쁜 남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당찬 여성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에일리, 인피니트, 에이핑크, 걸스데이, 이정현, 쥬얼리, 코요태, 달샤벳, 써니힐, 유성은, 타히티, 세이예스, 에이오에이,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임헌일, 러쉬, 미스터미스터, 케이헌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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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타히티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