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선풍기 사랑,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법

▲ 정유미 선풍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유미가 촬영장에서 더위를 식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정유미의 소속사는 26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패션디자이너 고영채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정유미의 야외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민소매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틈틈이 휴식을 취하거나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 탓에 정유미가 들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선풍기 바람을 쐬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보여준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선풍기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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