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이 직업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직업 소개 영상은 '전사', '마법사', '헌터'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전투 플레이 장면을 담은 것으로 각 클래스의 주요 스킬을 구사하는 장면을 통해 '승천의 탑'만의 역동적인 액션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특히 위기의 순간에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 시스템인 '피니쉬 스킬' 사용 장면은 언리얼 엔진3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이펙트를 잘 보여준다. 영상에 나오는 '피니쉬 스킬'의 종류는 '회오리형'으로 마법진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한편 '승천의 탑'은 올 여름 iOS를 시작으로 연내 안드로이드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는 "'승천의 탑'은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하드코어한 게임성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조만간 완성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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