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휘순 성형견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자신의 성형견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짐승돌vs짐승들' 특집으로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과 개그맨 류담, 박휘순, 노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박명수가 수술 후 결혼도 하고 일도 잘됐다며 쌍꺼풀 수술을 권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쌍커풀 수술을 고민하던 중 한 프로그램에서 성형견적을 받았는데 2800만원이 나오더라. 거의 페이스오프 수준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얼굴 없지 않느냐"며 "고유의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유지하겠다"고 신념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휘순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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