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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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효녀손, 김영철 옷매무새 정돈 '애틋한 부녀'

기사입력 2013.07.25 23:39 / 기사수정 2013.07.25 23:42

대중문화부 기자


▲ 김옥빈 효녀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영철을 향한 김옥빈의 효녀손이 포착됐다.

25일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한 '김옥빈 효녀손' 사진에는 고구려 왕실의 부녀지간을 맡은 김옥빈과 김영철의 모습이 보인다.

극중 무영 역을 맡은 김옥빈은 아버지 영류왕 역의 김영철의 손을 꼭잡고 옷매무새를 정돈해 주고 있다. 아버지의 위엄을 생각하는 딸의 효심이 전해진다.

해당 장면은 연개소문(최민수 분)과 대접전을 펼치게 될 열병식을 앞두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심정을 하고 있는 영류왕과 어딘지 슬퍼보이는 공주의 애틋한 부녀의 정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김옥빈 효녀손 스틸컷 장면과 고구려 왕실과 영류왕 일가의 운명은 25일 KBS 2TV '칼과 꽃' 8회에서 공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옥빈 효녀손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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