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민낯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클라라가 성형 의혹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클라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TheLaraRouge)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이나 인정을 할 텐데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고백 또는 인정을 할 수도 없고"라며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 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그녀의 민낯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자신이 성형설에 휩싸이자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려 자신의 생각을 대신한 것이다.
앞서 클라라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방송인 사유리, 그룹 엠블랙의 이준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민낯 ⓒ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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