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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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비스트-코요태, 25일 '엠카'서 첫 무대 공개

기사입력 2013.07.25 15:57

김영진 기자


▲ 에프엑스, 비스트, 코요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 비스트, 코요태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25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에프엑스, 비스트, 코요태, 이정현 등 대형 가수들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최근 성황리에 단독 콘서트를 마친 비스트는 지난 19일 음원부터 공개한 신곡 '섀도우'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섀도우'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남자의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다.

에프엑스는 1년 만에 컴백한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의 무대를 선보인다. '첫 사랑니'는 실험적인 팝댄스 곡으로 뒤늦게 찾아온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발랄하고 경쾌하게 담아냈다.

혼성그룹 코요태는 디스코풍 댄스곡 '헐리우드'를 통해 흥겹교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요태는 최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각각 배트맨, 마릴린 먼로,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웃음을 준 바 있다.

매 앨범마다 파격 변신해 관심을 모았던 이정혁은 3년 만에 신곡 '브이(V)'로 좀비 신부의 괴기스러우면서도 코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가 스페셜 MC로 나서 진행을 맡는다. 이 외에도 인피니트, 에일리, 베스티, 유성은,걸스데이, 방탄소년단, 쥬얼리, 크레용팝, 세이예스, 에이젝스, 헨리, 케이헌터, 손승연, 타히티, 러쉬가 출연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에프엑스, 비스트, 코요태 ⓑ CJ E&M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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