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광동제약의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강원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경 최수부 회장이 강원도의 한 골프장 내 사우나에서 쓰러져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여름 휴가차 부부 동반으로 골프 모임에 참석한 최 회장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유가족과 당시 골프장에 동행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최수부 회장 ⓒ 광동제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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