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차이나조이 2013' B2B관 단독 부스 참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인크로스'가 중국 게임 박람회인 '차이나조이(Chinajoy)' B2B관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해외 주요 개발사, 마켓사업자 등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차이나조이는 B2B관의 규모를 전년보다 20% 늘려, 1만 2천 평방미터 면적으로 전시돼 바이어들의 상담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크로스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차이나조이에 참가하며,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및 해외 주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마켓사업자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이번 차이나조이를 통해 모바일 게임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차이나조이 2013 디앱스게임즈 부스 조감도 ⓒ 인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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