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예체능팀이 초등학생과의 배드민턴 합동훈련에 지쳐쓰러졌다.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서울 소의초등학교 배드민턴부와 함께 합동훈련을 받았다.
이날 예체능팀은 배드민턴 코트 10바퀴를 돈 후 지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이때 훈련코치는 예체능팀에게 줄넘기를 시켰고, 예체능팀은 하나 둘씩 탈진하기 시작했다.
동준은 "오늘 괜히 온 것 같다"고 후회했고, 찬성 또한 "고1 때 이후로 이렇게 힘들어 본 적이 없다. 너무 힘들다"며 한숨을 쉬었다.
강호동 또한 "정말 장난 아니다"라며 고강도 합동훈련에 대해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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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