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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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홍명보호 첫승 기원 '하프타임 공연'

기사입력 2013.07.23 15:38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국전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 화성종합타운에서 열리는 2013 동아시안컵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 걸스데이가 축하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민아는 24일 오후 8시 한국과 중국의 남자부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하프타임에 '기대해'와 '여자대통령' 두 곡을 부른다.

신곡 여자대통령으로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는 한국의 남녀대표팀을 응원하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의 응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더불어 남자부 경기에 앞서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여자부 경기(17시15분)가 끝난 후에는 남성 5인조 그룹 24K의 공연이 펼쳐진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걸스데이 ⓒ 엑스포츠뉴스DB]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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