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정인영에 사심 "왼쪽 가슴에서 신호가 왔다"

▲ 이종수 정인영 사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종수가 정인영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배우 이종수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정인영 KBS N 아나운서에게 반한 계기를 소개한다.

이종수는 지난 방송에서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진행자 강호동은 이를 두고 "종수는 뇌가 입에 달렸다"며 "다른 사람은 생각한 다음에 말을 하는데, 종수는 아무 생각 없이 얘기부터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이종수는 "난 원래 그런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왼쪽 가슴에서 진짜로 사랑한다는 신호가 왔다. 그건 진심이었다"며 당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종수가 정인영 아나운서에 대한 사심 고백을 해명하는 '우리 동네 예체능'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종수 정인영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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