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 캐스팅됐다.
23일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오연서가 MBC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흉부외과 막내의사 최여진 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0월 방송되는 '메디컬 탑팀'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의사들이 한팀을 이뤄 의료협진을 통해 환자를 치료해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MBC '해를 품은 달'(2012)의 김도훈 감독, KBS '브레인'(2011)의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꿈과 패기로 가득 찬 흉부외과 2년차인 최여진 역을 맡은 오연서는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메디컬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많이 배우고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디컬탑팀'은 '투윅스' 후속으로 10월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 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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