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코미디언 배동성과 부인 안현주씨가 결혼 22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이하 주부생활)' 8월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전까지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등 부부애를 과시해 와서 이혼 소식은 갑작스럽다.
주부생활에 따르면 안현주씨는 "더 이상 배동성의 아내로 살지 않고 싶다.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며 결혼 생활에 회의를 표했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별거를 시작해 올해 3월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동성, 안현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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