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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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신보라, 파우더 범벅 굴욕 '만신창이'

기사입력 2013.07.21 22:27 / 기사수정 2013.07.21 22: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파우더 범벅 굴욕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는 신보라가 파우더 범벅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보라는 박은영, 김혜선, 유인석 등 스태프들을 대동하고 '뿜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원효 앞에 나타났다.

신보라는 의자에 앉아 거만한 말투로 피부톤 보정을 요구했다. 이에 박은영은 "보라 언니 피부톤 보정 하고 가실게요"라고 말했다.

신보라는 박은영, 김혜선, 유인석에게 둘러싸여 피부톤 보정을 받기 시작했다. 박은영, 김혜선, 유인석은 신보라의 얼굴에 파우더를 퍼부었다.

밀가루를 뒤집어쓴 것처럼 얼굴이 하얘진 신보라는 "좋다. 괜찮다. 뽀얗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보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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