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이의 탄생부터 첫번째 생일까지의 모습을 촬영한 아빠가 화제다.
지난 17일 해외 외신들은 아이의 탄생부터 첫번째 생일까지의 모습을 매일 카메라에 담았던 사진작가 샘 콘웰(32)의 유투브 동영상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샘 콘웰은 지난해 7월 9일 아내 비버리와의 사이에 아들 인디고를 낳았다.
이들은 이제 첫 생일을 맞은 인디고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인디고가 태어난 순간부터 첫 생일까지 매일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 1천200여편을 모은 영상 편집물을 공개한 것.
해당 동영상은 지난 1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탄생부터 하루 1초'라는 제목으로 약 7분길이 영상으로 공개되었으며, 인디고가 처음 태어난 순간부터 울고 웃는 모습, 처음 걸음마를 하는 순간 등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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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콘웰은 "미국 예술가 시저 커리야마가 자신의 모습을 2년여간 촬영해 짧은 영상으로 만든 것을 보고 아들의 영상도 찍어줄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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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