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후 무혐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시후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그동안 이어진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는 19일 공식 팬클럽 '시후랑' 게시판에 "박시후와 전 소속사의 법적 분쟁이 모두 종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후팩토리 측에 따르면 "황 씨(전 소속사 대표)가 박시후를 무고죄 등으로 고소했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이번 사건이 완전히 종결됐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사건으로 박시후는 A양과 A양 선배, 전 소속사 대표 황씨를 무고,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시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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