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오는 2015년부터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이기 위한 계획을 마련해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오는 2015년부터 자동차가 눈에 잘 띌 수 있게 하는 주간 주행등 장착을 의무화하고 음주 운전 단속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로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 상황에 곧바로 대응하도록 사고 위치와 피해 정보를 차량의 단말기에서 인근 소방서, 병원, 경찰서에 알리는 긴급 구난 자동 전송 시스템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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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 SBS CNBC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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