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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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타, 엑소(EXO)에게 피자 쐈다 '선배 포스'

기사입력 2013.07.19 23:57

김영진 기자


▲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강타가 신인그룹 엑소(EXO)에게 피자를 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주위에 익숙한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기 위해 '있다 없으니까' 편이 진행됐다.

이날 강타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갔다가 소속 신인그룹인 엑소를 만났다.

강타는 엑소 멤버들을 위해 피자를 주문했고, 엑소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안무를 연습하다 피자가 오자 반색하며 웃음을 보였다.

침묵이 이어지던 중 엑소는 "요즘 잠을 못 자요"라며 입을 열었고 이에 강타는 "너희 2~3시간은 잘 수 있느냐. H.O.T. 활동할 때는 일주일 내내 침대에 누워 자본 적이 없을 때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강타는 엑소를 위한 설교를 이었지만 엑소 멤버들은 피자를 먹느라 바빴다. 이 모습에 강타는 "잔소리만 해서 미안하다"라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타, EXO ⓒ MBC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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