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리처드 용재 오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비올라연주자 리처드 용재 오닐이 '땡큐'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19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신애라로부터 "'땡큐'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리처드 용재 오닐은 자신의 비올라를 꺼낸 뒤 비올라 커버를 열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의 커버 안에는 '땡큐' 출연 당시의 추억이 고스란히 들어있었다.
이어 리처드 용재 오닐은 "항상 가지고 다닌다"라며 팬이 만들어준 고릴라 인형을 보여준 뒤 "비올라를 고릴라로 부른다고 했더니 팬이 만들어 줬다"라고 아이처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처드 용재 오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