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밥차, 팬들이 마련한 120인분 삼계탕에 '행복'

▲ 김남길 밥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남길 팬들이 촬영장에 밥차를 선사했다.

'디시인사이드 김남길 갤러리' 이용자들은 17일 경기도 이천시 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해 120인분 밥차와 팥빙수를 배달했다.

김남길 팬들은 밥차 외에도 직접 제작한 핸드폰 이어캡과 간식, 촬영 현장에서 꼭 필요한 물건을 담은 선물 주머니를 스태프 전원에게 전달했다.

김남길은 팬들이 준비한 밥차에 "팬 여러분 덕분에 스태프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며 "이제 촬영 막바지인데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촬영하겠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남길 밥차 ⓒ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