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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스위트룸' 출연자들의 애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바자회가 열린다.
여자사심채널 패션앤(FashionN)은 19일 '스위트룸' 시즌 5를 결산하는 '달콤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스위트룸5' 출연자들이 기부한 애장품과 의상들로 마련된 이번 바자회는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출연자들의 아이템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스위트룸' MC 김새롬을 비롯해 한고은 친언니 한성원, 미스코리아 출신 이성혜, 방송인 사유리 등 역대 출연자들의 개인 소장품이 공개되며 풍성한 바자회가 열릴 예정이다. 매회 뛰어난 패션 센스와 여심을 자극하는 아이템들을 자랑한 출연자들은 좋은 일에 쓴다는 취지에 맞게 기부에 아낌없이 동참했다.
'스위트룸'은 시즌제로 자리잡으며, 출연자들은 매회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출연자들의 개성있고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과 그들이 사용하는 의상, 인테리어 등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위트룸 달콤한 바자회'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르브런쉭(Le Brunchic)에서 열리며, 이날 개최된 바자회 현장은 27일 밤 12시에 FashionN '스위트룸5'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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