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름검색 "매일 포털서 이름 확인, 팬들의 평가 본다"

▲ 효린 이름검색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씨스타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씨스타는 최근 진행된 패션 잡지 '엘르' 8월호 화보 촬영에서 미국의 미술가 앤디 웨홀의 연감을 준 모델 에디 세즈윅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씨스타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2집 앨범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의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멤버 다솜과 보라는 "이만한 반응을 예상하지 못해서 얼떨떨한 기분을 느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했다.

효린은 "씨스타의 무대와 노래에 관한 팬들의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매일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다"고 말했다. 어떤 댓글이 가장 힘이 나는지 묻는 질문에 소유는 "음악적으로 좋은 평가를 발견했을 때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한편 씨스타는 18일 열린 Mnet '20's Choice'에서 온라인 뮤직상을 수상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패션 잡지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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