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클라라가 MBC 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에 출연한다.
'무작정패밀리 시즌3' 관계자는 19일 배우 클라라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무작정패밀리 시즌3'은 30일 첫 방송된다.
클라라는 극중 박철-조혜련 부부의 둘째 딸로 등장한다. 해외 유학을 다녀온 유학파로 허세로 가득 찬 배우 지망생을 연기한다. 그녀는 앞서 '무작정패밀리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해 섹시한 만취녀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러브라인이 있었던 적이 없다"며 "있어도 짝사랑이나 불륜녀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잘 생기고 나이도 어린 모델 이현재-강철웅 씨와 삼각 러브라인이 이어져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무작정패밀리 시즌3'은 박철, 조혜련, 양세형, 걸스데이 유라 등이 출연한다. 3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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