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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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김민종, 윤상현 선배로 깜짝 출연 "어, 메아리야"

기사입력 2013.07.18 23:09 / 기사수정 2013.07.18 23:13

대중문화부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김민종이 윤상현의 선배로 깜짝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최윤(김민종 분)은 차관우(윤상현)에게 "우리 로펌에서 괜찮은 변호사 찾다가 네가 결정됐어. 김공숙(김광규 분) 판사가 추천하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선전담 특채도 떨어졌다며, 우리 쪽으로 오면 네가 좋아하는 프로보노 운동도 많이 접할 수 있어"며 스카우트를 제안했다.

차관우는 "2등으로 떨어졌거든? 것도 아슬아슬하게!"라며 정색했다.

특히, 최윤은 차관우와 헤어지는 길에 아내의 전화를 받고는 "어, 메아리야. 술 안 마셨지~"라며 아내에게 애교를 부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민종-윤상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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