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18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3 MINI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 4강 경기 네덜란드 로라 블룸(Laura Bloem)-림크 브라크만(Rimke Braakman)과 스페인 알렉산드라 시몬(Alejandra Simon)-크리스티나 호프(Cristina Hopt)의 경기, 경기전 네덜란드 림크 브라크만이 연습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과 함께 9개국 총 10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로 해운대의 뜨거운 해변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18일 결승전 오후 3시부터 5시, 주관방송사 tvN채널에서 단독 생중계가 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