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18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3 MINI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 4강 경기 체코 사라 나크라다로바(Sarka Nakladalova)-미켈라 볼로바(Michaela Vorlova)와 미국 텔르 헌커스(Tealle Hunkus)-앨리슨 플레이밍(Allison Fleming)의 경기, 체코가 세트스코어 2-0(21-13, 21-16)으로 승리를 거두고 환호하고 있다.
한국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과 함께 9개국 총 10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로 해운대의 뜨거운 해변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18일 결승전 오후 3시부터 5시, 주관방송사 tvN채널에서 단독 생중계가 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