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치마 끝자락 살짝 잡고… '환상거탑' 본방사수 독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사희가 드라마 '환상거탑'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늘 tvN 환상거탑 첫 방송날~~ 전 첫회에 나오니까…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사희는 옅은 하늘색 원피스의 끝자락을 잡고 다리를 살짝 구부린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tvN 드라마 '환상거탑'은 기존 드라마의 정형화된 소재와 형식의 틀을 과감히 깨고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소재를 거침없이 담아낸 8부작 판타지 옴니버스드라마로, '푸른거탑'의 작가 김기호가 대본을 맡았다.

'우리 동네 예체능'으로 인기 급상승중인 배우 조달환을 비롯해 연기파 강성진, 사희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희 ⓒ 사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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