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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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박 강승윤 응원, 소속사 후배 향한 누나들의 격한 사랑

기사입력 2013.07.17 22:06 / 기사수정 2013.07.17 22:06

대중문화부 기자


▲쌍박 강승윤 응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NE1의 '쌍박' 산다라박과 박봄이 소속사 후배 강승윤의 응원에 나섰다.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승윤 동생, 멋진 동생이야.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승윤아 누나들이 아낀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이와 함께 박봄은 바닥에 누워 '경축! 비가 온다 올킬'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누워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산다라박은 해당 메시지의 태그에 '강승윤 비가 온다 투애니원 폴링인러브 쌍박 YG'라는 깨알 같은 글을 남겨 응원했다.

이는 16일 정오 데뷔 싱글앨범 '비가 온다'를 공개한 강승윤을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선배인 두 사람이 나선 것이다.. 강승윤의 데뷔곡인 '비가 온다'는 엠넷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강승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록발라드로 비오는 날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한편, 2NE1은 최근 '폴링 인 러브'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쌍박 강승윤 응원 ⓒ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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