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17일 대상FNF가 주부마케터 및 블로거 381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휴가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자연예인 중 수지가 28.4%, 남자 연예인 중 이승기가 24.6%로 1위를 차지했다.
수지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털털하고 활달한 매력 때문에' 등이 언급되었고, 이승기는 '다정다감하게 잘 도와줄 것 같다'는 이유 등으로 1위에 꼽혔다.
수지의 뒤를 이은 여자연예인은 소녀시대, 이효리 등이 올랐으며 남자연예인은 김수현, 송중기가 이승기의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아이유, 이보영, 김태희, 소지섭, 정우성, 원빈, 윤후 등이 함께 휴가 가고 싶은 연예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1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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