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분신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병만이 분신술로 셀프 집짓기를 진행했다.
17일 한글주택 프로젝트의 에이전시 LBM은 김병만이 분신술을 사용한 듯한 집짓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병만은 직접 자재를 나르며 난관을 설치하고, 페인트를 칠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병만의 모습들이 한 사진에 겹친 채로 담겨있어 마치 분신술을 연상케 했다.
한편 한글주택 프로젝트는 아파트가 아닌 새로운 주거문화 제안을 위해 만든 셀프집짓기 프로젝트다.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집을 지을 수 있으며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 1억 원이 든다. 현재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건축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분신술 ⓒ 에이전시 LB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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