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서브클래스'를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라테일에서 선보이고 있는 '서브클래스'는 지난 2010년 7월 처음으로 선보인 콘텐츠로, 140레벨 달성시 2차 전직을 완료한 캐릭터에 한해 '메인클래스'와 함께 병행해 이용할 수 있는 서브캐릭터이다. 이는 메인클래스와 상반된 계열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능력치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총 9종(하이랜더, 소드댄서, 테러나이트, 사이키커, 팬텀메이지, 마에스트로, 로그마슽, 저지먼트, 스타시커)의 서브클래스가 존재하며 서비스 중이다.
무엇보다 이번 서브클래스 개편에 대한 내용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상당부분 반영한 사항으로 각 서브클래스당 2종의 신규 스킬 추가, 서브클래스간 밸런스 조정 등의 내용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강력해진 서브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킬창 리뉴얼 등의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한편, 라테일은 오는 8월 14일까지 경험치 300%를 제공해 캐릭터의 초고속 성장을 돕는 '버닝 서버'를 마련하고 일주일이면 만렙(165LV, 버닝서버) 찍을 수 있도록 한계돌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고성능의 장비지원은 물론 무자본 성장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지원하고 있다.
라테일 '서브 클래스' 개편 및 '버닝 서버 기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 (http://latale.happyoz.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라테일 서브클래스 개편 ⓒ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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