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10억, 자녀들 교육비에 투자 "무조건 밀어줄 것"

▲ 배동성 10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배동성이 자녀들 교육에 10억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배동성은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녀 교육비 지출액이 10억이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날 배동성은 "나는 10억 정도를 아이들 학습에 투자했다"며 "내가 어릴 때 집안형편이 안 좋아서 배우지 못했던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부하고 싶은 것은 무조건 밀어 줄 거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힘들지만 직접 돈을 벌어보라고 시킬 거다"라며 자신만의 교육관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동성 10억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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