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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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석 이마뽀뽀 소감 "엄마 말고 뽀뽀는 처음…어색했다"

기사입력 2013.07.16 20:32 / 기사수정 2013.07.16 20:32



▲ 연준석 이마뽀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연준석이 이마뽀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연준석은 16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KBS 2TV '상어'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마뽀뽀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앞서 연준석은 KBS 2TV '상어'에서 극중 김남길의 어린 시절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손예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경수진과 아름다운 이마뽀뽀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준석은 "뽀뽀라는 건 엄마 말고 어린이집 생일파티 다닐 때 말고 해 본 적이 없어 어색했다. 당시 이마 뽀뽀를 고민하다가 놔버렸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준석은 "나중에 모니터링을 하며 보니 많이 어색하더라. 그래도 그 당시 캐릭터들 감정과 잘 어울려 다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춘 경수진은 "대본을 받아보고 '이마에 뽀뽀하는구나. 준석이가 나 때문에 감정이 안 살 것 같다. 힘들겠다'고 생각했다"고 재치 있게 맞장구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준석 이마뽀뽀 ⓒ tvN 방송화면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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