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년 전 금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00년 전 금화가 발견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13일 미국 플로리다 주(州) 해안가에서 1715년 사용됐던 금화 48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300년 전 금화들은 1715년 7월 31일 미국 플로리다 해안에서 침몰한 스페인 선박 11척에서 발굴됐다. 당시 포르투갈과 포르투갈 식민지 아프리카 카보베르데에서 쓰이던 화폐 '에스쿠도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견된 금화 48개를 한화로 환산하면 2억 2천 4백20만원에서 2억 8천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300년 전 금화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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