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딸바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하선이 딸바보가 됐다.
배우 박하선은 15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영락없는 '딸바보'의 모습이다.
박하선은 "MBC '여왕의 교실' 후속 드라마 '투윅스' 다음달 7일 첫방송! 서인혜&서수진, 우리 딸 정말 예뻐요. 연기도 잘하고!"라는 글과 사진을 선보였다. 박하선의 딸을 연기할 아역배우는 '이채미'다. 박하선과 이채미는 극중 모녀 사이로 등장한다.
박하선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쓰게 된 장태산(이준기 분)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다. 다음달 7일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이채미 ⓒ 박하선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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