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환 박지선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조달환이 박지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16일 방송될 KBS 2TV '1대 100' 녹화에는 배우 조달환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달환은 평소 '1대 100'을 즐겨본다며 방송을 통해 박지선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조달환은 박지선의 미소와 행동이 아름답다며 5천만 원 상금을 타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고 언급했다.
조달환은 "박지선이 '1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진중하게 문제를 푸는 모습과 100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여자다'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달환이 출연하는 KBS 2TV '1대 100'은 16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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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달환 박지선 ⓒ K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