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가인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에스쁘아는 15일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개성 있게 소화해내는 가인의 매력이 패셔너블한 에스쁘아의 메이크업과 잘 어울려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룩을 가인을 통해 세련되게 표현해 20~30대 여성 타깃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티스트 도움 없이도 직접 메이크업을 할 정도로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가인이 이번 신제품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본인만의 팁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더욱 완성도 높은 컷을 연출해 냈다고 전했다. 또한 메이크업 룩에 따라 변신의 귀재답게 다양한 매력을 뽐내 현장에 있던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5월, 한 매거진의 2013 여름 브론즈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가인과 첫 만남을 가진 에스쁘아는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 행사에 가인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면서 더욱 두터운 인연을 쌓은 바 있다.
가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화보는 오는 각종 매거진의 9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가인 ⓒ 에스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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