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이행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가 순수함이 가득한 이행시를 발표했다.
윤후는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지었다.
윤후가 발표에 앞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옆에 있던 성동일 아들 성준이 "윤민수 삼촌은 후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후는 "윤민수 아빠는 후를 낳았다. 씨를 줬다. 아기 씨를 줬다"고 말해 아빠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전체 관람가 방송입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윤후 이행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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