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손예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이승철이 손예림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공연장에 손예림 양이 왔었어요. 이젠 많이 컸다는 표현이 안 어울려요. 그냥 숙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승철은 "예림 양파랑. 제가 양파 처음 봤을 때가 예림이 만할 때였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 있는 이승철과 손예림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손예림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키도 훌쩍 큰 성숙한 모습이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단독콘서트 '비치 보이스(Beach Voice)'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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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승철 손예림 ⓒ 이승철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