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인이 조정치가 아닌 박유천과 스킨십을 꿈꿔봤다고 전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조정치와 정인은 베드신 촬영을 했다. 두 사람은 11년차 연인임에도 그간 카메라 앞에서 단 한 번도 스킨십을 하지 않았다.
베드신을 촬영하며 행복해하는 조정치와 달리 정인은 시크한 모습을 보이라는 사진작가의 요구대로 다른 생각을 하며 시크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인은 추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조정치를 두고 박유천과의 스킨십을 꿈꾼 적이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우리결혼했어요4'는 13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 지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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