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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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서신애, 찜질방 휴대폰 도둑으로 몰려 '억울'

기사입력 2013.07.11 22:52 / 기사수정 2013.07.11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서신애가 찜질장에서 도둑으로 오인 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10회에서는 은보미(서신애 분)가 보호자 없이 혼자 찜질방에 갔다가 도둑으로 몰리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

이날 은보미는 집으로 가는 길에 어머니의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사채업자들이 가게와 집 앞에 진을 치고 있으니 당분간 오지 말라고 한 것. 이에 은보미는 하는 수 없이 혼자 찜질방에 갔다.

하지만 찜질방에서 만난 불량한 여학생 두 명때문에 휴대폰 도둑으로 몰리는 억울한 일을 겪게 됐다. 여학생들이 휴대폰을 훔치고 달아났으나 피해자들이 함께 있던 은보미를 의심한 것.

결국 은보미는 경찰서까지 가야 하는 상황에 처해졌고 CCTV 분석자료가 나온 후에야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이날 심하나(김향기)의 어머니는 경찰이 은보미에게 "혐의는 풀렸으나 보호자 없이는 집에 갈 수가 없다"라고 말하자 "내가 데려 갈게요"라고 보미를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신애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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