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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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성의 소유자 공서영 '잘못던졌어 아잉~'[포토]

기사입력 2013.07.11 19:0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를 맡은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공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자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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