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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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김하늘과 즐기는 나이트골프와 재즈 파티…12일 sky72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3.07.11 11:18 / 기사수정 2013.07.11 11:52

홍성욱 기자


[엑스포츠뉴스=홍성욱 기자] 불볕더위를 피해 골프도 치고 파티도 즐기는 1석2조의 행사가 마련돼 화제다.

르꼬끄골프가 개최하는 ‘제1회 나이트 골프 페스티발’은 12일 오후 5시부터 영종도 스카이72 컨트리클럽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금요일 저녁이라 주말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일을 마치고 여유롭게 골프를 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날이 덥고 후텁지근한 계절이라 뙤약볕만 피해도 주말골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스카이72 골프장은 인천공항 인근이라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뛰어나고 야간경기 시설이 완비돼 있어 낮보다 더 시원하게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총 288명이 참여해 72팀이 36홀에서 샷건 방식으로 치러진다. 라운딩 전에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르꼬끄 전속모델인 탤런트 유이와 미녀골프스타 김하늘이 사인회와 시타를 진행하며 라운딩을 알린다.

여름밤의 라운딩이 끝나면 1시부터 클럽하우스에서 바비큐 파티가 진행된다. 재즈 밴드와 DJ가 함께해 여흥을 돋운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가 25만원이었지만 그린피와 카트피, 푸드 쿠폰과 다채로운 기념품을 포함하면 혜택이 상당해 조기에 매진될 만큼 참여도가 높았다고 주최측인 르꼬끄 관계자가 전했다. 신청자 유형은 4인과 8인 등 단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접수한 남녀 신청자들도 많아 조편성에 신경쓰고 있다고 주최측 관계자가 귀띔했다.

한편 행사가 치러지는 12일에 비 예보가 있으나 라운딩이 가능한 수준이면 모든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xportsnews.com

[사진=나이트골프 페스티발 포스터 ⓒ 르꼬끄골프 제공] 

홍성욱 기자 m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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