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남친과 여행가서 같이 자? 말도 안돼"

▲짝 여자3호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모태솔로 여자 3호가 모태솔로다운 '철벽'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짝' 53기 모태솔로 특집 2부에 출연한 여자 3호분은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는 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몇 박 며칠로 (여행을) 가면 숙소에서 어떻게 하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여자 3호는 "다른 것보다 그게 정말 걱정된다"며 "같이 자요? 그럴 수는 없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또한, 그녀는 모태솔로답게 "사회윤리를 강조해왔다"며 "나에게 그런 순간이 다가온다면 난 못할 것 같다"며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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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여자3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