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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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체중조절셔츠로 'S라인' 효과 공개

기사입력 2013.07.10 11:35 / 기사수정 2013.07.10 11:40

나유리 기자


▲옥주현 체중조절셔츠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S라인 몸매 비결로 체중조절셔츠와 발레 스트레칭을 꼽았다.

종합 여성 매거진 '여성중앙'의 7월호 표지 모델로 나선 옥주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일주일에 세번 이상 발레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를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몸의 근력과 에너지는 할수록 쌓이는 노래 실력과 같다"며 "공연이 있는 날은 발레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언급했다.

눈에 띄는 비법 중 하나는 '체중조절셔츠'였다. 옥주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조절용 하얀색 셔츠를 입는다. 셔츠를 입고 허리라인이 달라졌거나 등 라인이 망가졌는지 살펴본다"고 밝히며 "라인이 예쁘지 않으면 그때부터 부위별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며 노하우를 알렸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주인공 '엘리자벳' 역을 맡아 연습에 한창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옥주현 ⓒ 여성중앙]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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