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불의 여신 정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12.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3%)보다 1.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불의 여신 정이' 4회에서 정이(진지희 분)는 유을담(이종원)이 태자대왕 단지 복원 문제로 추포되자 신문고를 울리며 유을담의 무고함을 알렸다. 정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릇을 만들어오라는 선조에게 부모의 마음이 담긴 투박한 그릇을 건네 선조의 마음을 움직였다.
경쟁작 SBS '황금의 제국'은 9.2%로 집계됐고 KBS '상어'는 10.4%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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