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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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예체능팀 배드민턴 사부로 임명돼 '기대'

기사입력 2013.07.09 23:50 / 기사수정 2013.07.09 23: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닉쿤이 배드민턴 사부님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PM 우영, 찬성이 닉쿤에게 배드민턴 교습을 받았다.

닉쿤의 제자인 두 사람은 "배드민턴을 배운지 약 3주에서 4주가량 됐다"고 밝혔다.

이에 닉쿤은 "9살 때부터 배드민턴을 쳤다. 진짜 선수 데뷔를 목표로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닉쿤은 예체능팀 5명을 상대로 한 연습 경기에서도 가볍게 승리를 거뒀고, 예체능팀은 정식으로 닉쿤을 배드민턴 사부로 인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닉쿤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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