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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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순결녀 고민 "남자친구와 손잡고 걸어보고 파" (화성인)

기사입력 2013.07.09 23:25 / 기사수정 2013.07.09 23:34

대중문화부 기자


▲ 강제순결녀 고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남자친구에게 스킨쉽을 거부당한 강제순결녀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2년 동안 남자친구와 손도 한 번 못 잡아 봤다는 강제순결녀 김미나 씨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강제순결녀는 "2년간 스킨십의 최고 수위는 남자친구 위에 주먹을 올려놓은 것이었다. 좋아하니까 참는 거다. 정신적인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까지 만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제순결녀는 "사람이 한결같아서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큰 걸 바라지는 않는다. 꼭 손잡고 걷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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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제순결녀 고민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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