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하연수 "이상형은 강하늘, 그 이유는…"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이상형으로 동료 배우 강하늘을 꼽았다.

하연수는 9일 서울 여의도 IF몰 엠펍에서 진행된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 이상형은 바로 옆에 있는 강하늘"이라고 밝혔다.

하연수는 "최근 강하늘과 광고를 촬영했는데, 내게 이상형으로 자신을 꼽으라고 시키더라"라며 강하늘을 향해 "이상형 발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몬스타'는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뭉쳐 음악 동아리를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12부작 뮤직드라마다. 극 중 하연수는 뉴질랜드에서 전학온 세이를, 강하늘은 세이를 짝사랑하는 선우, 용준형은 톱 아이돌 설찬을 연기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하연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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